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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생물학의 쓸모’ 주제 CEO북클럽 개최
담당부서 기업협력센터 보도일 2024-03-21
구분 |교육| 조회수 62

□ 한국생산성본부는 3월 21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응빈 교수의 “생물학의 쓸모”를 주제로 `2024 KPC CEO북클럽 4회차`를 개최하였다.

□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생물학의 쓸모」,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등의 저서와 대중강연, 방송, 온라인 매체에서 미생물에 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오늘 강연에서 김 교수는 새로운 개체의 행동이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철새들의 사례와 세포 개체군의 지체기에서 활성화되는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리더 세포의 역할 사례를 소개하며, 리더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 또한, 단세포 생물이 분열할 때 노화한 부분이 오래된 세포와 단백질을 최대한 포함하여 새로운 세포가 건강한 기반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단세포 생물도 아랫세대와 후손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려는 습성이 있다. 자연과 삶의 섭리는 내리사랑”이라고 말했다.

□ KPC CEO북클럽 총괄디렉터 정갑영 고문은 “미생물의 개체군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관계가 중요하듯이, 경제 생태계도 각 개체 간의 관계가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과 소비자, 사회 간의 관계가 조화롭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디브리핑하였다.

□ 2024 KPC CEO북클럽은 정갑영 KPC 고문(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총괄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기업 CEO·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8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총 16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o 강의 주제 및 도서는 경영, 경제뿐 아니라 역사, 미술, 음악 등 폭넓은 주제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별 전문가 직강과 CEO 사례특강이 이어진다. 이외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글로벌투어, 회원간 커뮤니티 네트워킹,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