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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23년 3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담당부서 생산성연구소 보도일 2023-12-27
구분 |생산성| 조회수 186

한국생산성본부, 2023년 3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27일(수) 2023년 2분기 노동생산성 동향(2020=100)을 발표했다.

 

【全산업】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107.7로 나타났다.

- ’22년 3분기에 비해 부가가치 증가율이 둔화된 한편, 노동투입은 감소 전환되어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확대되었다.

 *(‘22.3Q: 0.4% → '23.3Q: 3.5%, 증가율 3.1% 상승)

 

-(요인별) 부가가치가 증가한 반면(1.8%), 노동투입은 감소하여(-1.7%) 노동생산성은 ’22년 3분기에 비해 증가하였다.

  ? 부가가치의 경우, ’22년 3분기에 비해 건설투자 증가율이 반등하였으나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수출이 둔화되고 설비투자가 감소 전환되면서 증가율이 둔화되었다.

  ? 노동투입의 경우, 근로자수가 증가 하였으나(1.4%) 근로시간 감소하여(-3.0%) 총 노동투입이 감소하였다.

 

【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112.2(2020=100)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 고금리 기조에 따른 세계 경기 위축,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면서 부가가치 증가율 둔화되었다.(1.3% 증가)

-(노동투입) ’22년 3분기에 비해 근로자수 증가율이 확대된 반면, 근로시간이 감소 전환되면서 노동투입 증가율 둔화(0.2% 증가)

-(주요 업종) 전년동기대비, 컴퓨터?전자?광학기기 업종과 자동차?트레일러 업종의 노동생산성이 각각 7.5%, 6.6%증가하였으며, 기계?장비 업종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하였다.

 

 

【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5%증가한 107.2(2020=100)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 보건·돌봄·사회복지수요 확대와 대면활동 정상화로 부가가치가 증가하였으나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가계소비 둔화 등으로 부가가치 증가율은 둔화되었다.(1.8% 증가)

-(노동투입) 근로자수 증가율이 둔화되고, 근로시간이 감소 전환되면서 ’22년 3분기에 비해 노동투입 감소 전환되었다.(1.7% 감소)

-(업종별) 수도·하수·폐기물처리, 운수·창고업, 부동산업 등의 생산성이 증가한 반면 금융·보험업, 정보통신업, 숙박·음식업 등에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