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한국생산성본부,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성과 공유 쇼케이스 개최
□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11월 25일(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지원, KPC 운영)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o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청년주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청년들이 직접 신직업·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화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일 경험을 쌓고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 지난 6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신직업·창업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신직업·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다.
o 실버, 건강, IT, 부동산, 관광/여행, 문화, 교육/아동, 청년/커뮤니티, 패션, 경영, 건설/인테리어,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o 이번 쇼케이스는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80팀 301명 중 우수팀으로 선정된 15팀 52명이 참여하여, 프로젝트 성과와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였다. 쇼케이스는 발표자의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안내 및 홍보, 그리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피드백으로 구성되었다.
o 평가위원들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청년들이 발굴한 새로운 직업·창업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된 조언을 제시하였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o KPC 고용정책센터 김선미 센터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및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실현 가능성 및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직업(창직·창업)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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