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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한국생산성본부, 2023년 2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발표
담당부서 생산성·ESG연구센터 보도일 2023-09-26
구분 |생산성| 조회수 452

한국생산성본부, 2023년 2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25일(월) 2023년 2분기 노동생산성 동향(2020=100)을 발표했다.
o【전산업】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107.2로 나타났다. 노동투입이 감소(△1.8%)한 반면, 부가가치가 증가(1.1%)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2년 2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 ’22년 2분기에 비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반등하였으나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부가가치는 1.1% 증가했다
* (‘22.2Q→'23.2Q, 증가율(%)) : 민간소비(4.1→1.6), 정부소비(3.6→1.0), 건설투자(△3.7→1.7), 설비투자(△6.7→4.7), 수출(4.7→0.3)
- 근로자수가 증가하였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22년 2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1.8% 감소했다.
* ’22년 2분기 대비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1.6%(1일)) 등이 근로시간 감소에 영향을 미침(사업체노동력조사 근로실태부문 분기평균)

 

o【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0.4% 감소한 106.9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0.8%)와 노동투입(△0.4%)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노동투입에 비해 부가가치의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나, 노동생산성은 감소했다.
- (부가가치)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반도체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면서 부가가치는 ’22년 2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 (노동투입) 근로자수가 증가한 반면,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22년 2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감소했다.
 

o【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107.6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가 증가(1.9%)한 반면, 노동투입은 감소(△1.4%)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2년 2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 (부가가치) 대면활동 정상화, 보건·돌봄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증가했다.
- (노동투입) 근로자수가 증가한 반면,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22년 2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