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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한국생산성본부, 2023 제10회차 CEO북클럽 개최 - CEO북클럽 총괄 디렉터 정갑영 KPC 고문(前연세대학교 총장),‘변화하는 세계질서’ 주제 강연
담당부서 기업협력센터 보도일 2023-09-21
구분 |종합| 조회수 251

KPC한국생산성본부, 2023 제10회차 CEO북클럽 개최
- CEO북클럽 총괄 디렉터 정갑영 KPC 고문(前연세대학교 총장),‘변화하는 세계질서’주제 강연

 

□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9월 21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 제10회차 KPC CEO북클럽을 개최하였다.
o KPC CEO북클럽 정갑영 총괄 디렉터(前 연세대학교 총장, 現 KPC 고문,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10회차 주제 도서로 레이 달리오(Ray Dalio)의「나만을 위한 레이달리오의 법칙」을 선정하고, 이와 연계하여 “변화하는 세계질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o 먼저 정 고문은 레이 달리오가 제시한 강대국의 500년 흥망성쇠를 소개하였다. 새로운 리더십이 등장하여 정치경제 시스템이 완비되면서 평화와 번영을 이루다가, 이후 빈부격차의 심화, 재정위기 및 내부 갈등의 악화로 인하여 시민 혁명이 발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o 다음으로 최신 글로벌 메가 트렌드를 △미중 갈등 심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신냉전체제 등 불안한 국제 정치 안보, △인플레, 고금리, 스태그플레이션, 공급망 재편, 중국 경제의 침체 등 세계 경제 불안, △AI, Chat GPT, Bio-Med 등 Big Tech혁명, △기후변화, ESG,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의 등장 등으로 설명하였다.
o 강의 후반에는 성장 동력이 약화된 한국 경제가 “3만달러의 터널”을 벗어나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 주도의 경제 생태계 복원, 노동시장의 유연성 회복, 반 지성의 탈피, 디지털 전환 등 개방적, 적극적 수용, 지정학적 리스크의 관리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역사적 분석에서 경제강국의 선행요인으로 입증된 교육부문의 경쟁력과 자율성 회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 CEO북클럽 정갑영 총괄디렉터는 평소 북클럽 회원들로부터 매회차 강연에 의미와 깊이를 더하는 디브리핑으로 감동을 안겨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북클럽 회원들은 “현재 급변하는 세계경제 흐름을 통찰력있게 설명해준 정갑영 디렉터의 오늘 강연은 최근 고민스러운 경영 이슈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KPC CEO북클럽 다음 11회차 강연은 10월 5일(목),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부회장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사진 설명] KPC CEO북클럽 총괄디렉터 정갑영 고문이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