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한국생산성본부, `23년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중간보고회 개최
○ 경기도‘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톡톡한 성과
- 소상공인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일경험 제공 일석이조의 효과
-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3,489건 사업신청 성과 달성
□ 경기도와 KPC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회장 안완기)는 9월 13일(수),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오름홀에서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o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고용평등과 변상기과장, KPC 공공혁신본부 한상대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발표, 공공사무원 소감과 우수사례 발표,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o 경기도와 KPC는 정보기술(IT) 취약 소상공인에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사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일경험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o 경기도 고용평등과 변상기과장은 “공공사무원 사업 덕분에 소상공인 지원 사업 신청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며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라며 “공공사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o ‘2023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 보유 여성을 채용해 정보기술(IT)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경기도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ㆍ컨설팅 전문기관인 KPC를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KPC는 공공사무원 선발ㆍ배치ㆍ운영 등 업무를 총괄 수행하고 있다.
o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KPC는 경기도 6개 권역에서 60명의 공공사무원을 채용, 총 3,489건의 사업 참여를 지원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KPC 공공교육센터(02-3702-0789)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2023년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운영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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