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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년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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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생산성·ESG연구센터 | 보도일 | 2023-03-30 |
구분 | |종합| | 조회수 | 321 | 한국생산성본부, 2022년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28일(화) 2022년 노동생산성 동향(2015=100)을 발표했다. - ’21년에 비해 민간소비 증가율이 확대되었으나 정부소비와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건설투자 및 설비투자가 감소하면서 부가가치는 3.1% 증가했다. - 노동투입의 경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21년에 비해 0.8% 증가했다.
o【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전년대비 1.8% 증가한 123.5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1.4% 증가했으며, 노동투입은 근로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근로시간이 감소하여 0.4% 감소했다. - (부가가치) 러·우 전쟁,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확산등으로인해 생산 및 수출이 위축되면서 부가가치 증가율이 둔화되었다. - (노동투입)근로자수가 증가했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21년에 비해 노동투입은 감소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전자·광학기기는 부가가치(7.9%)와 노동투입(1.2%)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부가가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 노동생산성이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 화학물질·화학제품은 부가가치(△4.5%)와 노동투입(△0.2%)이 모두 감소했으며, 부가가치가 더 크게 감소하여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4.3% 감소했다. - 기계·장비의 경우 부가가치(1.6%)와 노동투입(0.4%)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부가가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1.2% 증가했다.
o【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대비2.6% 증가한 109.9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4.2%)와 노동투입(1.6%)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부가가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 노동생산성은 ’21년에 비해 증가했다. - (부가가치)비대면 수요 증가및 대면활동 정상화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소비지출이 증가하면서 부가가치가 증가했다. - (노동투입)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서비스업 경기가 개선되면서 근로자수가 증가하여 노동투입이 증가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은 부가가치가 증가(3.7%)한 한편, 노동투입이 감소(1.4%)하면서 노동생산성이 전년대비5.1% 증가했다. - 전문?과학·기술의 경우부가가치(2.5%)와 노동투입(4.6%)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노동투입이 더 크게 증가하여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2.0% 감소했다. - 보건·사회복지업은부가가치(6.2%)와 노동투입(2.2%)이 모두 증가했으며,부가가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3.9%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