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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생산성기구 디지털 경제 생산성 및 혁신 연구 시찰단 방한
담당부서 국제협력센터 보도일 2022-12-21
구분 |종합| 조회수 312

아시아생산성기구 디지털 경제 생산성 및 혁신 연구 시찰단 방한
-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기조연설
- 세브란스병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방문  

□ 아시아생산성기구(APO :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12개 회원국 전자정부 관련 공무원, 학계, 민간 전문가 등 26명이 '디지털 경제 생산성 및 혁신 연구시찰'을 위해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한국을 방문하였다. 

 o 이번 연구시찰은 KPC한국생산성본부 및 APO의 공동 지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시아 지역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한국의 디지털 경제 성공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o 참가자들은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백세현 NPCore 최고전략책임자, 에르니엘 바리오스(Dr. Erniel B. Barrios) 필리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등의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경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o 기조연설을 맡은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한국의 국가 디지털 전략을 소개하였다. 민원기 전 차관은 “한국의 GDP대비 디지털 전환은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경제 성장을 이룩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정부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 디지털경제 조성을 촉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o 이와 함께 시찰단은 세브란스병원 디지털헬스케어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디지털 생산성 우수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여 혁신사례를 소개받는 시간도 가진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o APO는 아시아 국가들 간에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합의한 후, 61년 출범했다. 2022년 현재 21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