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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생법회,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모색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생산성협력센터 보도일 2022-10-19
구분 |종합| 조회수 771

KPC, 생법회와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모색 세미나 개최
- 10월 21일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중단됐던 기업회생제도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3년 만에 재개된다. 

o  KPC한국생산성본부와 생법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모색 세미나'가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o  KPC는 현장 및 사례 중심의 재직자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의 고급화 및 전문화를 도모하고 있다. 연간 15만 명 이상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KPC는 부실기업 회생을 위한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금융위기 직후인 1998년 부터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을 운영, 많은  관리인·CRO·감사를 배출하고 있다.  

o  생법회는 KPC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 수료자 모임으로 현재 전국 4,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학술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많은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3년 만에 재개되어 보다 의미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회생제도와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업회생의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o  세미나는 KPC 안완기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생법회 총동창회 유상정 회장 축사, 3개의 주제발표 및 주제발표별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o  법무법인 세종 주현영 변호사가 사회자로 나서며 '회생절차의 채권조사(시부인)시 주요 쟁점과 해결방안', '후단 집행행위부인-독일과 일본의 부인권 규정체계 분석과 시사점', ‘회생절차의 기관, 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남승희 전 창원지법 관리위원, 윤덕주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김규환 서울회생법원 관리위원장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