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 i-TOP 경진대회 개최 □ KPC한국생산성본부가 전자신문사,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가 10월 15일(토) 서울산업정보학교를 비롯한 전국 3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o i-TOP 경진대회는 KPC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 국민의 ICT 경쟁력 강화 및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최초 개최 이래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o i-TOP 경진대회는 미래형 인재들의 필수 역량인 SW코딩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문의 ICT 역량을 겨루는 종합 대회로 현재까지 참여인원이 10만 명을 상회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군인을 비롯해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o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고사장에서 2천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가 종목은 △정보기술 △그래픽기술 △그래픽기술일러스트 △기업정보관리 △서비스경영 △SW코딩 등 총 6개 종목이다.
o I-TOP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장관상만 총 21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전자신문사 외 유관기관 협회장상,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상 등 시상 분야가 다양하다.
o 문제를 풀어나가는 해석력과 완성도, 신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역량을 지닌 참가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1월 21일(월) 오후 3시 이후 KPC자격 홈페이지(license.kpc.or.kr)를 통해 발표한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o KPC는 개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격시험을 개발·시행하고, 또한 자격시험 시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Q(정보기술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GTQi(그래픽기술자격 일러스트), ERP(회계/인사/생산/물류)정보관리사, IEQ(인터넷윤리자격), SMAT(서비스경영자격) 등 총 9개의 공인민간자격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문제해결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SW코딩자격, 데이터사이언티스트(DSAC), CAD실무능력평가(CAT) 등(이하 등록민간자격)을 런칭하고 관련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매년 60만 명 이상이 KPC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0만 명 이상이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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