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취약계층/소상공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시행
-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추석맞이 물품 종로구 관내 쪽방촌 거주민 전달
□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o KPC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7일(수)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추석 나눔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00개(620만원 상당)를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기탁했으며, 해당 물품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창신동 일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 특히, 추석 나눔 행사에 사용된 물품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KPC 인근 소상공인들로부터 구매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했다.
o KPC는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저소득 가구 자녀의 역량진단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을 지원하는 청소년 비전캠프 운영, 다문화가족 청소년 진로교육, 대학생 취업 역량 제고 교육, 경영애로 사항이 있는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제공 등 전문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아동친화기업 보급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연구, 지수조사, 자격서비스 등을 통해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