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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업무처리아웃소싱 브랜드 탄생
담당부서 매일경제 보도일 2003-02-09
구분 조회수 9711
LG CNS(www.lgcns.com)가 10일 국내 최초의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서비스 브랜드인 '유세스'를 발표하고 브랜드 홈페이지 (ucess.lgcns .com)를 개설한다. BPO는 기업이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재무, 인사, 마케팅 등의 IT 프로세스 중 일정 부문을 전문 IT업체에 위탁하는 아웃소싱 사업의 한 분야다. 한국생산성본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BPO사업 부문은 전년도 대비 12% 성장한 1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BPO사업은 국내에서 지난 2002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나 BPO전문 브랜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의 경우 EDS, 액센츄어 등이 재무, 회계 등의 재무분야와 물류, 공급망 관리 등의 운영분야를 중심으로 BPO 산업을 펼치고 있다. LG CNS는 유세스 브랜드를 이용해 CRM(고객관계관리)서비스, 전자무 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BPO역량 강화를 위해 e솔루션 사업부에 기 존 BPO 인력을 통합해 새로운 서비스 발굴, 시스템 개발 등을 이룰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