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닫기

교육

지수

자격인증

접기/펴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교육사업과 컨설팅으로 기업 생산성 향상 견인"-신임 이 희범 회장 인터뷰 기사
담당부서 매경,현경,서경 보도일 2002-03-27
구분 조회수 10790
<황인혁> "한국생산성본부는 교육훈련과 컨설팅을 두 축으로 해서 성장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요구에 부흥하는 고부가가치 컨설팅을 제공 하고 21세기 기업 유형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2월 새로 취임한 이희범 한국생산성본부 신임 회장은 26일 본사 회 의실에서 취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운영 방침을 밝혔다. 변화 속도가 따른 지식정보화시대에 중소기업을 포함한 상당수 기업들이 독자적인 역량만으로 경쟁 우위를 키우고 변화의 흐름을 맞춰가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적극 견인하겠다는 포부다. 이 회장은 "그동안 생산성본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기업체들이 생산성 향상 운동을 전개해왔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생산성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일류 한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는 취약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생산성본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5만명의 인력을 교육하는 한편 온라인 교육인 e-러닝(learning)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 또한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사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 컨설팅'을 의욕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총무과장 , 산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자부 차관보와 차관을 거쳤다. [한국경제] "생산성 향상 인프라 확충 역점" .. 이희범 생산성본부회장 "올해 모든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수 있도록 "생산성 붐"을 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이희범 회장은 2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취임포부를 밝혔다. 산업자원부 차관을 지내고 지난달 한국생산성본부로 자리를 옮긴 이 회장은 "생산성 전문가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걸맞는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해 4만9천명이던 교육인력을 올해 5만3천명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청과 함께 7천명 규모의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과정"을 새로 개설키로 했다. 이 회장은 또 "법정관리기업의 감사직 인력을 배출하는 법정관리인 과정과 부동산 관리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수진도 대부분 아웃소싱하겠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서울경제] "컨설팅업무와 인재양성 주력" "올해 주요 역점사업은 고객만족과 인재개발이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컨설팅과 인재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생산성본부 이희범 신임회장은 이전에는 산업사회에 맞는 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을 집중 보급했지만 경영환경이 신지식 집약사업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4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사업을 통해 공익적 위상도 더욱 높이고 기업의 고객만족(CS)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나서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그 동안 쌓은 신뢰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CS향상 컨설팅사업을 전개하고 CS를 통한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포상제도를 신설해 우수 업체에 시상할 계획이다"며 "교육훈련사업을 강화해 본부 전문인력과 외부 네트워크를 이용해 인적자원 양성에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연간 5만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기업 인수합병 및 벤처기업, 지적재산권 과정 등과 지자체 행정생산성, 법정관리인 교육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산성본부는 또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사이버MBA과정을 개설해 이러닝(e-Learning) 교육기회를 제공중이다. 대기업과 공공부문에 주력한 경영컨설팅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이미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워크숍 컨설팅(Workshop Consulting)이라는 선진적 컨설팅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이 회장은 "워크숍 컨설팅은 중소기업에게 보다 적은 비용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IT화 교육사업을 오는 9월까지 7,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매경TV(MBN)] 2002.3.26 `워크숍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가 자금과 경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축적된 노하우로 경영컨설팅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성일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57년 생산성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가 그동안 대기업과 공공부문에 치중해왔던 경영컨설팅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합니다. 생산성본부는 자금과 경영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워크숍컨설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워크숍컨설팅이란 총 컨설팅비용을 기업과 정부가 나눠 부담하는 것으로 경영상의 문제점에 자체적 해결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선진적 컨설팅방법을 말합니다. 또 공통의 문제점을 가진 중소기업을 3-4개사씩 묶어 전문지식과 선진사례를 학습시켜서 기업의 실무자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생산성본부는 이외에도 올해 경영의 중점을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과 디지털 시대에 앞서가는 컨설팅을 펼쳐 정보화분야 인재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02.40.50.19-02.41.09.00 최근 컨설팅시장은 IMF이후 어느 분야보다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 컨설팅기관의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성본부는 축적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외국계 컨설팅업체에 뒤질 것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클로징)02.48.03.27-02.48.14.16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문화와 특성에 맞는 컨설팅과 교육으로 우리만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매일경제 TV MBN 뉴스 정성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