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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지원
담당부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보도일 2021-11-18
구분 |종합| 조회수 564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지원
 - 한국남부발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연구원과 상호 협력
 - KPC, 제조현장 혁신 컨설팅/ 맞춤형 ESG 컨설팅 모델 개발 등 지원

 
□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11월 18일(목)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KPC 본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 사회적기업연구원(이사장 조영복)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o 이날 협약식에는 안완기 KPC 회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 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교육, 컨설팅, 정보제공, 연구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o 협약 체결에 따라 네 개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 극복 및 ESG 경영 대응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발굴·판로·육성·복지에 이르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o KPC는 제조현장 혁신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ESG 컨설팅 모델을 개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평가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o 남부발전은 지원사업 전반의 추진과 직접구매 활성화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관리를, 사회적기업연구원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게 된다.
 
 o KPC 안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PC는 ESG, 디지털전환, 스마트제조혁신 컨설팅 서비스를 중소·중견기업과 공공, 지역으로 확대 제공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생태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연구, 지수조사, 자격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