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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참가기업 추가모집
담당부서 일자리혁신센터 보도일 2021-07-30
구분 |컨설팅| 조회수 608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참가기업 추가모집
- 1,000인 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기업(900~999인 포함) 대상...내달 20일(금)까지 온라인 접수 -

 
□ KPC한국생산성본부가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 참가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ㅇ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주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이직 예정인 근로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컨설팅 해주는 사업이다.
 
 ㅇ 2019년 고령자고용법 개정에 따라 근로자 1,000인 이상 기업은 2020년 5월부터 50세 이상의 정년 등 비자발적 이직예정자에게 의무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의무화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올해 총 45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재취업지원서비스 : 이직 예정인 근로자에게 진로상담, 취업알선, 창업지원,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여 이직 후 신속하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ㅇ 지원 대상 기업은 1,000인 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기업*(400개)과 900~999인으로 의무 예정 기업(50개)이다.
 
 ㅇ 해당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20일(금)까지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www.nos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은 기업 상황에 따라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컨설팅’과 개선·강화를 위한 ‘전문컨설팅’으로 구분된다. 기업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ㅇ 선정된 기업에게는 3개월 내외의 컨설팅이 진행된다. 해당 기업의 이직자 규모를 전망한 후 맞춤형 재취업지원전략, 정부 지원제도 활용 등에 대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ㅇ KPC 일자리혁신센터 문진구 전문위원은 “기업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이번 사업에 KPC의 축적된 컨설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하여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연구, 지수조사, 자격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KPC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생애경력설계 관점에서 전직지원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