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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 I-TOP 경진대회 시상식
담당부서 자격검정센터 보도일 2020-12-22
구분 |종합| 조회수 553

제14회 전국 I-TOP 경진대회 시상식
- 장관상 21명 등 총 233명 수상

 

■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 국민의 ICT 격차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제14회 전국 I-TOP경진대회 수상자가 결정됐다. 총 2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으며, 주요 장관상에 한해 개별 시상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o 제14회 전국 I-TOP경진대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0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6점, 국방부 장관상 2점, 보건복지부 장관상 1점, 여성가족부 장관상 2점 등 장관상만 총21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전자신문사 외 유관기관 협회장상 등 총 2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I-TOP 경진대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전자신문사,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더존ICT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 오토데스크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o I-TOP 경진대회는 미래형 인재들의 필수 역량인 SW코딩부터 개발 및 제조관련 설계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3차원 CAD 활용능력까지 다양한 부문의 ICT 역량을 겨루는 종합 경진대회이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군인을 비롯해 실버,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o 올해 I-TOP경진대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원을 축소 운영, 1천 9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평가 종목은 △정보기술활용(ITQ) △그래픽기술활용(GTQ) △그래픽기술일러스트(GTQi) △정보관리(ERP) △서비스경영능력(SMAT) △인터넷윤리(IEQ) △SW코딩(SWC) △CAD실무능력(CAT) 등 총 8개 종목이었다.
 
o 올해는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로 대표되는 정보기술 분야와 4차 산업과 직결되는 SW코딩 분야의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그래픽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포토샵과 CAD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계층별 참여 분포는 초등부 등의 참여가 많았던 예년과 달리 고등부와 대학/일반부가 다수를 차지하여 취업에 대한 열망이 어느 해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에 인터넷이 확산되던 1998년부터 개인 생산성 향상 및 전 국민의 정보화 격차 완화를 위해 IT 자격시험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2천년대 들어 경영 시험까지 자격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였다. 최근에는 자격시험 시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을 신규 개발, 확대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자격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ERP정보관리사, 인터넷윤리자격(IEQ),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 총 8개의 공인민간자격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편집, 광고, 캐릭터, 글자, 로고,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패션, 건축, 가구 등 디자인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활용, 디자인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는 GTQi(그래픽기술자격일러스트)가 국가공인으로 승격되었다.
 
o 또한 SW코딩자격, 데이터사이언티스트(DSAC), 마케팅빅데이터관리사, CAD실무능력평가(CAT), 3D설계실무능력평가(DAT) 등(이하 등록민간자격)을 런칭하고 관련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o 매년 60만 명 이상이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만 명이 자격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