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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혁신 우수사례 14개 기업 선정
담당부서 경영혁신컨설팅센터 보도일 2020-11-09
구분 |컨설팅| 조회수 524

일터혁신 우수사례 14개 기업 선정 
- 216개 사에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극대화 지원

 
■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고용노동부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모두 2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수행하고, 이 중 14개 기업을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했다.
 
o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의 변화’ 등 일터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분야별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16년부터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 2018년 289개사, 2019년 292개사를 대상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터혁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o 올해는 216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사파트너십체계 구축 ▲작업조직/작업환경 개선 ▲임금체계 개선 ▲평가체계 개선 ▲평생학습체계 구축 ▲고용문화 개선 ▲장시간근로 개선 ▲장년고용안정체계 구축 ▲비정규직고용구조 개선 등 9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특히 금년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집중하여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차별화된 제도설계를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특화 컨설팅, 정부지원금 제도와의 적극적인 연계 등을 통해 컨설팅 수행은 물론 실행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힘썼다.
 
■ 한국생산성본부는 일터혁신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제도개선 의지, 개선제도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은하수산, 엠마오사랑병원, 클리노믹스, 셀맥인터내셔널, 전주선요양병원, 인천관광공사 등 14개 기업을 1차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우수사례 심사는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성과관리위원회가 맡았다.
 
o 성과관리위원회에서 최고점을 받은 은하수산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수산물 유통?가공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근로자의 다기능화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안제도 도입 등 창의적 조직문화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일터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2020년 고용노동부 일터혁신 컨설팅 우수사례 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o 엠마오사랑병원과 전주선요양병원은 장년근로자에 특화된 근로시간 단축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고용문화개선 컨설팅 수행을 통해 직원 만족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에도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한 탁월한 성과를 보여, 보건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서도 컨설팅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우수사례를 확정하고 자체 컨퍼런스를 통해 사례의 공유 및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