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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북클럽_나우잉 김도윤 대표, ’유튜브 컨텐츠만으로 성공한 젊은 부자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담당부서 경영교육센터 보도일 2020-10-08
구분 |교육| 조회수 479

한국생산성본부, KPC CEO 북클럽 개최 
- 나우잉 김도윤 대표, ’유튜브 컨텐츠만으로 성공한 젊은 부자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 한국생산성본부(KPC)는 8일(목)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CEO 북클럽을 개최했다. 이날 북클럽에서는 나우잉 김도윤 대표가 ’유튜브 컨텐츠만으로 성공한 젊은 부자들의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o <유튜브 젊은 부자들>의 저자이자 저서를 집필하며 얻는 방법들을 적용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 현재 구독자 25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도윤 대표는 플랫폼 트렌드부터 유튜브의 실질적인 운영 방법, 디테일한 성공 비법 등에 대해 공유했다.
 
o 김도윤 대표는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컨텐츠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는 편한 영상에서 다시 텍스트로의 역행은 불가능하다. 플랫폼의 사용시간 점유율에서도 유튜브는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고, 5G·와이파이·데이터무제한 등으로 영상 접근성도 과거 5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인간관계의 불편함은 싫지만 고독함을 견디기 힘든 ’외로운 시대이자 표현의 시대’에 앞으로 유튜브의 이용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유튜브가 각광받는 배경을 설명했다.
 
o 김 대표는 "특히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20,30대 신흥부자가 많이 등장하는 등 50,60대에서 20,30대로 유튜브를 통해 부가 이동하고 있다. 1인 미디어시대, 유튜브라는 부의 추월차선이 열린 것"이라면서 "많은 영상 플랫폼이 있지만 이미 확고한 컨텐츠, 시스템, 소비자 등을 갖추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타 플랫폼으로의 변화는 쉽지 않을 것이다. 개인은 물론 기업 차원에서도 유투브라는 생태계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o 김 대표는 이어 채널(채널개설), 기획(콘텐츠 기획), 촬영(영상 촬영), 편집(컷편집, 배경음악, 자막, 효과 및 효과음), 업로드(썸네일·제목, 내용설명·태그, 업로드 시간) 등 유튜브 수익화 10단계를 기반으로 유튜브 운영 방법과 실질적인 운영 팁 등을 공유했다.
 
o 김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컨텐츠를 다룰 것인지 고민하는데 유튜브 기획에서는 3W(well, want,what)를 고려해야 한다.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시청자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고심해야 한다. 이때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주변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요청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촬영 및 편집이다. 유튜브 만큼 정보가 오픈된 플랫폼도 없다. 카메라 및 구도는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같은 분야의 탑 유튜버 1~30위까지 리스트업하고 이들의 촬영 장비, 촬영 구도 등을 확인하면 용이하다"고 말했다.
 
o 김 대표는 "유튜버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성, 캐릭터 개발, 콘텐츠 차별화다. 인내심이 매우 중요하다. 유투브 만큼 스노우볼 효과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플랫폼도 없다. 스노우볼 효과를 만들 때까지 버텨야 한다. 유튜브 채널 운영은 결국 유튜브 수익화 10단계를 벗어나지 않는데, 성실성을 갖고 인내하고 단계별로 개선해 나간다면 채널 성장속도는 우상향 할 것"이라고 밝혔다.
 
o 김 대표는 또한 "유튜버가 가장 크게 잘못하는 영역이 바로 콘텐츠의 일관성이다. 재테크를 주제로 한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누른 사람들의 심리는 재테크 영상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지 일상의 브이로그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방향을 정했다면 해당 부분의 컨텐츠를 일정 부분 가져가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