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공인 자격, 직무능력은행에 연계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공인 자격, 직무능력은행과 연계… 취업·승진에 활용
ITQ, GTQ 등 9개 종목 자격 취득자, 2026년 상반기부터 직무능력계좌에 연동 가능
□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회장 박성중)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 자격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직무능력은행과 공식 연계된다. 이번 연계를 통해 자격 취득자는 자신의 직무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취업, 승진, 경력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 KPC는 오랜 기간 산업 현장과 직무 기반 교육을 연계하며 ITQ(정보기술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ERP정보관리사, IEQ(인터넷윤리자격), SMAT(서비스경영자격) 등 다수의 국가공인 자격을 운영해 왔다. 이 자격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업무 소프트웨어 활용, 조직 관리 능력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직무능력을 검증하여 사회 각계에서 활용하고 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무능력은행’은 자격, 교육, 훈련, 경력 등 다양한 능력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역량 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연계를 통해 KPC 자격 취득자는 자신의 자격 정보를 직무능력은행 계좌에 연동할 수 있게 되며, NCS 기반 능력단위와 연결되어 직무능력인정서 발급, 맞춤형 역량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 KPC 관계자는 "KPC 국가공인 자격은 현장 직무에 꼭 필요한 역량을 기준으로 설계된 자격이며, 이번 연계는 이를 디지털로 증명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격 정보의 신뢰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당 연계는 2026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자격 정보 연동 방식 및 구체적인 절차는 직무능력은행 누리집 등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산업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