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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국내 최초 생산성 선행 심리지수 개발

유관수 보도일 2025.09.02 조회수 589

한국생산성본부, 국내 최초 생산성 선행심리지수(PNSI) 개발

-생산성 변화 조기 포착 및 정책 대응력 강화 기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회장 박성중)가 국내 최초로 생산성 변화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생산성 선행심리지수(PNSI)’를 개발했다.

 

기존 생산성 지표는 후행성이 강해 정책 당국의 경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KPCAI, 빅데이터 분석, 자연어처리(NLP)를 활용하여 생산성 변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 개발을 완료했다.

 

생산성 선행심리지수(PNSI)는 최근 글로벌 성장세 둔화와 경제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해 개발됐다.

 

o KPC는 지표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40개 주요 언론사의 생산성 관련 뉴스를 수집?분석하였다. 고용?노동시간 등 노동투입 요인을 투입지수(NSI-Input), 생산량, 기술혁신, 부가가치 등 산출 요인을 산출지수(NSI-Output)로 구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산성 선행심리지수(PNSI)를 도출하였다.

 

o 특히 KNU 감성사전(표준국어대사전 기반 감성사전) 을 생산성 도메인에 특화(긍정어 3,040, 부정어 6,464)하고, AI 기반 딥러닝 언어 모델과 사전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감성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의 정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o 생산성 선행심리지수(PNSI) 개발과 관련된 연구 보고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연구·통계포털(https://stat.k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C생산성 선행심리지수가 제조업 노동생산성과 0.88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산출지수는 최대 16개월까지 선행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뉴스 보도의 긍·부정 흐름이 실제 생산성 지표보다 앞서 나타나며, 생산성 변화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임을 의미한다.

 

KPC는 이번 지수 개발을 통해 산업별 맞춤형 지원 대책 수립, 국가 경쟁력 모니터링 강화, 생산성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통적 분기?연간 생산성 통계의 시차적 한계를 보완해 월별 단위에서 생산성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PC 박성중 회장은 생산성 선행심리지수는 기존의 후행적 생산성 지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와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국가 생산성 제고의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산업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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