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전(全)산업 노동생산성 3.2% 증가
2025년 1분기 전(全)산업 노동생산성 3.2% 증가
- 경기 둔화에도 불구, 일시적 근로시간 감소에 기인한 생산성 향상 -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26일(목) 2025년 1분기 노동생산성 동향(2020=100)을 발표했다.
o【전산업】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107.6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가 ’24년 1분기 수준을 유지(0.0%)한 반면 노동투입이 감소(△3.1%)하면서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 ’24년 1분기에 비해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반등하였으나, 민간소비와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감소 전환되면서 부가가치는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 근로자수가 증가(2.1%)하였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5.1%)하면서 ’24년 1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3.1% 감소했다.
o【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114.1로 나타났다.
노동투입이 감소(△4.4%)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0.4%)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4년 1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 (부가가치) 내수 부진과 더불어, 미국의 고금리 지속과 보호무역 강화, 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둔화되면서 부가가치는 ’24년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0.4%)했다.
- (노동투입) 근로자수가 증가(0.3%)하였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4.7%)하면서 ’24년 1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감소(△4.4%)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전자·광학기기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했다. 노동투입이 감소(△4.2%)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5.6%)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
- 자동차·트레일러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했다. 노동투입이 감소(△2.3%)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6.6%)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
- 기계·장비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부가가치와 노동투입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부가가치(△4.2%)에 비해 노동투입(△6.1%)이 더 크게 감소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
o【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12.3으로 나타났다.
노동투입이 감소(△3.2%)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0.4%)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4년 1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 (부가가치)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고물가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가계소비가 부진했고, 이에 따른 내수 침체로 부가가치 증가율이 둔화(2.0%('24.1Q) → 0.4%('25.1Q))되었다.
- (노동투입) 근로자수가 증가(0.2%)한 반면,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3.4%)하면서 ’24년 1분기에 비해 노동투입은 감소(△3.2%)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다. 부가가치와 노동투입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부가가치(△2.2%)에 비해 노동투입(△6.2%)이 더 크게 감소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
- 보건·사회복지업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노동투입이 감소(△1.3%)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3.9%)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
- 교육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 노동투입이 감소(△2.3%)한 반면, 부가가치는 증가(0.2%)하면서 생산성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