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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중견·중소기업 산업 AI 확산 방안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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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유관수 | 보도일 | 2025-09-12 |
| 구분 | |종합| | 조회수 | 421 | ‘중견·중소기업 산업 AI 확산 방안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김한규 의원실이 주최 한국생산성본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 □ ‘중견·중소기업 산업 인공지능(AI) 확산 방안 토론회’가 지난 9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o 이번 토론회는 중견·중소기업의 AI 도입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김한규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 행사에는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기업 CEO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o ㈜에이아이네이션의 곽지훈 대표는 ‘제조업 AI 적용 사례와 현장의 교훈’을 주제로 발표하며, AI가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인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많은 제조기업들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핵심 원인으로 데이터의 부족과 부적절한 수집 방식을 지적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AI를 적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어떠한 데이터가 어느 수준과 조건으로 준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o KAIST 제조AI빅데이터센터장 김일중 교수는 '제조 생태계 버티컬 AI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학계의 시각을 더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특정 산업군에 목적 중심의 특화된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을 통해 참조 데이터 프레임워크 및 AI알고리즘이 제시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요기업 AI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이에 더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법규가 AI 확산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o 마지막으로 산업연구원 송단비 연구위원은 ‘기업 AI 확산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송 연구위원은 기업의 AI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업종과 기업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크고, 경제적 성과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AI 활용과 성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선순환적 확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중소기업의 AI 도입 촉진을 위해 ▲우수 활용 사례 공유를 통한 인식 개선 ▲수요 맞춤형 AI 서비스 시장 활성화 ▲데이터 인프라 확충과 금융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재직자 대상 단계별 AI 교육이 기업의 내실 있는 AI 활용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의 하나임을 강조했다.
□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과장이 참여해 정부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o 산업부 송영진 인공지능혁신과장은 “산업 AI 대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00여 개 기업·연구기관·학계로 구성된 제조 AX 얼라이언스 출범을 계기로 각 분과별 AI 실증 성과를 중견·중소기업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o 중소벤처기업부 양승욱 제조혁신과장은 “기 구축된 스마트 공장을 중심으로 도메인별 버티컬 AX 전략을 추진하고, 기업 수준별 맞춤형 지원으로 대·중소 기업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도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KAIST 제조AI빅데이터센터 김흥남 교수는 AI 활용을 지원하는 KAMP(인공지능제조플랫폼)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별 산업단지에 AI 지원 거점센터를 설치해 밀착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o 한양대학교 신민수 교수는 버티컬 AX 전략이 미·중 패권 경쟁에 대응하는 효과적 전략임을 강조하며,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제약은 기존 시스템의 폐쇄성과 통합 저항”이라며, 레거시 시스템과 통합 가능한 AI 프레임워크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 이어 AI 전문기업 포티투마루 권혁성 이사는 “AI 도입 이후의 시스템 운영·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AI 솔루션을 거래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활용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패널 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병동 서울대학교 교수(원프레딕트 대표)는 “금일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국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 오늘과 같은 자리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한다. 이러한 협력이야말로 중견·중소기업의 산업 AI 확산과 각 산업 분야의 버티컬 AX 전략이 성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권칠승 의원(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요자 중심 AI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AI 경쟁은 누가 더 큰 서버를 보유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현명하게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제조 분야 중견·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공정 최적화와 품질 관리 등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산업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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