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2005-09-22 19:20] [舒川]서천군은 지난 20일부터 이틀동안 마서면 합전마을 어메니티 센터에서 군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서별 전략 및 성과목표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이 2006년도를 군정비전 ‘어메니티 서천’의 구체적 성과 도출과 군 발전의 획기적 전기 마련의 해로 설정, 전략목표 설정을 통해 내년도 업무구상을 수립키 위한 것이다. 군은 그간의 업무구상이 부서별로 분산 수립되고 성과 평가 및 피드백이 부족했다는 점을 간파, 이를 극복키 위해 조직의 정책과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목표와 성과 지표를 설정해 업무를 구상하는 경영기법인 균형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아래 워크숍에서 이를 논의했다. 워크숍은 한국생산성본부(KPC) 손무권 수석컨설턴트 외 2명의 BSC의 전반적인 이해 및 실시 과정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워크숍 참석 공무원들이 부서 별로 팀을 구성해 KPC측 전문가의 조언 아래 BSC의 실시 과정에 따라 부서별 비전 및 실천 전략,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의 결과를 내년도 부서 별 정책사업 및 단위사업의 기본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6일에 워크숍 결과를 제출받고 29, 30일에는 업무구상보고회를 개최하며 10월 말에는 기제출한 업무구상보고에 따른 내년 말의 상황을 가정한 가상 실적 보고회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크숍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BSC, 사업별 예산제도 등 새로운 행정경영기법을 도입키 위한 기반조성의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崔秉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