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4월 14일(월) 오전10시 40분,  신안군과  '농촌활력증진사업'에 관한 지역발전 협정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안군 경제활력 정책과 국책사업에 필요한 인적자원개발, 브랜드구축, 경영혁신등 각 분야의 생산성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농촌활력증진체계 구축, 신활력사업 및 향토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활성화, 교육문화 활동 확대 등 FTA 개방확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향후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제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성기 회장을 비롯하여 본부 및 지부 관련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