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는 지난 2월 1일 지속가능경영지수 글로벌 기업인 스위스의 `SAM Indexes GmbH'와 지속가능경영지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PC와 SAM사는 앞으로 한국의 특수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공동 설계하고 국내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PC는 이 과정에서 국내 기업의 데이터 수집, 미디어 및 이해관계자 분석, 지속가능경영지수 발표를 맡고 SAM사는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또한 KPC는 이같은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31일 지속가능경영지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KPC는 지속가능경영지수를 활용해 사회적 책임투자(SRI)와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도 추진해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KP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다른 협회 및 기관과도 추가적인 업무협약 체결도 늘려나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PC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받고 있는 SAM사와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국내 지속가능경영분야의 최고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움으로써 국가경쟁력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참고: SAM사는 1995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개발하고 전 세계 기업의 재무, 환경,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